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현(1987)/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6 - 17 시즌 ==== || {{{#ffffff 시즌}}} || {{{#ffffff 소속}}} || {{{#ffffff 경기}}} || {{{#ffffff 득점}}} || {{{#ffffff 어시스트}}} || {{{#ffffff 리바운드}}} || {{{#ffffff 스틸}}} || {{{#ffffff 블락슛}}} || {{{#ffffff 야투(%)}}} || {{{#ffffff 3점슛(%)}}} || {{{#ffffff 자유투 (%)}}} || {{{#ffffff PER}}} || || 2016/17 || [[안양 KGC인삼공사|KGC]] || 54 || 15.28 || 5.00 || 3.02 || 1.76 || 0.07 || 41.65 || 32.43 || 72.78 || 16.65 || 2016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는 우월한 피지컬을 가지고도 매치업 상대인 중앙대를 상대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는 팀의 주득점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그날도 악은 여전했으나(...) 30분정도 되는 경기시간을 소화하면서 파울콜에 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교체 이후 힘들어하는 모습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표정을 보여줬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기용을 보여준 중앙대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그나마 까이는 게 좀 줄어들긴 했다. 이후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8점차로 좁혀든 튀니지의 추격의지를 꽂는 3점슛을 적중시켜, 조성민, 허웅과 함께 3점슛 16개를 성공시키는 충격과 공포의 활약을 선보였다. 3쿼터 중간에는 나 파울 안했어요 라는 느낌으로 움츠린 모션과 함께 쓸데없이 귀여운 표정(...)[* [[정용검]] 캐스터가 '''정현이 파울 안했쪄염 뿌우'''라고 이야기를 해 옆에 있던 [[김동광]] 해설위원을 빵터지게 했다.]을 지으면서 지난번 최강전에 이은 또 하나의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 했다. 경기가 끝나고 농구팬들이 '''[[오재원|상대할때는 짜증났었는데 우리팀이 되니까 왜 이리 이뻐보이냐]]'''라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이젠 진짜 '''프로농구판 오재원'''이 되어버렸다!!! ~~우리혐 별명을 가진 선수가 농구에도 생기는 건가~~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에서도 차세대 국대 2번감이었음을 증명하듯 시원한 외곽포로 결승행에 이바지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국내 선수 중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 출전 시간, 득점, 어시스트, 3점슛성공, 스틸, 턴오버(..) 모두 커리어 하이.]을 보내고 있으며 팀도 [[서울 삼성 썬더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득점 국내 1위[* 외국인 선수들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9위.]를 비롯해 어시스트, 스틸, 3점슛 성공 등에서 5위안에 드는 성적을 유지 중이다. 그러나 김기윤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이 4쿼터엔 리딩까지 맡기는 일이 늘고 있어 이정현의 부담이 너무 많아져버렸다. 물론 득점력은 꾸준하지만 경기마다 퐁당퐁당이 이어지는 기복있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오세근이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결장한 2월 8일 삼성전에서 39분 25초를 소화하는 충격과 공포의 혹사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타팀팬들에게도 ~~경기중 나타나는 으악소리는 제치더라도~~ 동정표를 받고 있다. 아무리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지만 FA를 앞둔 상황에서 풀타임으로 혹사당하고 있어, 비슷한 처지의 [[데이비드 사이먼]]과 함께 '''[[이상민(농구)|KBL판]] [[트로이 길렌워터|극한직업 3호기]]'''에 이름을 올리게 될 듯하다. 아쉽게 팀동료 [[오세근]]에 밀려 MVP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매우 뛰어난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늪농구를 펼쳤던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고비 때마다 꼬박꼬박 득점을 해주며 시리즈를 스윕하였다. 그리고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이관희]]와의 충돌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297342|백문이 불여일견]].[* 요약을 한다면 파울콜은 이관희에게 불렸는데 이정현이 왜 파울이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이관희는 '왜 니가 화를 내!'냐는 의미로 밀친것이다.] 평소 쌓아온 플라핑 마일리지와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의 선배드립이 겹치며 극도로 좋지 않은 여론이 형성되고 말았다.[* 참고로 이 날은 시청률 '''38%'''의 3차 대선토론이 있던 날이었고 각종 드립이 쏟아지는 가운데서 '이정현 이관희'는 네이버 검색어 탑 10에 함께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삼성 홈팬들의 야유 속에 3, 4차전을 소화하면서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주축 선수답게 5, 6차전에선 클라스를 회복하였다. 특히 6차전에서 경기종료 5.7초를 남긴 동점상황. 본인이 감독에게 직접 건의한 [[아이솔레이션]] 작전이 먹혀들어 '''시리즈를 끝내는 위닝샷'''을 넣어 잠실 홈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으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를 하였다. 5년뒤에 끝내기 당한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vod/index.nhn?category=kbl&listType=game&date=20170502&gameId=20170502357029046&teamCode=&playerId=&keyword=&id=301022&page=1|1분 50초부터]] 시즌이 끝난 뒤 안양 KGC와 FA 협상이 있었는데, 결국 결렬되었다. [[http://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17&aid=0002910238|오피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